이성선

골뫼사니 2017. 2. 15. 21:30

이성선


이 성인 신선을 어찌하리

내 짐짓 적당히 살아왔거늘

버려야 할 거짓, 토해내야 할 ====

적어도 마음과 말이 하나이라 스스로를 증명할 때

시가 쓰이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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