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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말라야의 눈물 ㅡ박대수씨 옮겨온 글을 일부 수정하여 옮겨적는다. AI에게 물었으나 작자가 드러나지 않고 인터네상의 글이라고 답을 들음

힁살라야의 눈물히말라야의 분노- 얼음의 왕국에 길을 내려 한 문명에게태초에 산은대륙과 대륙이 맞부딪친 상처를 밀어 올려하늘에 가까이 척추를 세웠다.그 봉우리마다수만 년 눈이 내려앉고, 눈은 얼음이 되고,얼음은 눈물이 되어말없이 아시아의 생명을 길렀다.황하는 그 젖을 먹고 황토의 문명을 일으켰으며,양쯔강은 긴 허리를 풀어 중원의 들판을 적셨다.메콩은 여러 나라의 국경을 지나 논과 어머니의 밥상을 살렸고,브라마푸트라와 갠지스와 인더스는신들의 산에서 흘러내려 수십억 인간의 목숨을 이어 주었다.히말라야는 누구의 영토도 아니었다.티베트의 것도,중국의 것도,인도와 네팔의 것도 아닌 구름과 바람과 별, 생명의 시원이었다.그러나 인간은산의 침묵을 허락으로 오해했다.더 빠른 길을 내겠다며 절벽의 가슴에 굴착기를 밀어 넣..

시 2026.09.24

느낌, 감정, 기분, 정동에 대하여

느낌- 감각이나 마음으로 느끼는 기운이나 감정, 感想. 예, 갑갑한 느낌, 무서운 느낌(동아새국어사전)- 몸의 감각이나 마음으로 깨달아 아는 기운이나 감정.(표준대국어사전-네이버 국어사전)- 어떤 대상이나 상태, 생각 등에 대한 반응이나 지각으로 마음속에 일어나는 기분이나 감정. (=감6)(고려대한국어사전)- 어떤 대상이나 상태, 생각 등에 대한 반응이나 지각으로 마음속에 일어나는 기분이나 감정 느껍다-어떤 느낌이 가슴에 사무치게 일어나다 느끼다-1) 설움이 북받쳐 흑흑 가쁜 소리를 내다, 흑흑 느껴 울다-2) 갑자기 찬 기운을 받거나 하여 흑흑 가쁜 소리를 내다, 등에 찬물을 끼얹고는 흑흑 느낀다 느끼다-1) 자극을 받아 감각이 일어나다, 아픔을 느끼다, 추위를 느끼다-2) 어떤 감정이 우러나다, 기쁨..

진둣개

진돗개그냥 살아가도 괜찮다피투성이로 물리고 찢가다가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는 개꼬리가 몸통이 마지막에는 숨통이 잘려나가도목을 문 탁은 꿈쩍도 않는다살아간다는 것은물면 놓지 못하는 것일까의지는 문명을 만들어 왔다드디어 문 이빨이 박힌 채뼈만남을 때까지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무엇인가를 노트북에 적고 있는사람 한 분카페에는 두 팀이 들어왔다 나갔다전신주에는 기능공이 불통의 선을고치고 있고물오리는 쉬지 앟고 물속을 들낙거린다난는 커피를 마시다글을 읽다 말고 창가로 눈을 돌려바다를 보는데왼녘에 천하를 잊은 듯무엇인가를 쓰는 분이베란다에서 엎드려 쓰다가카페 안으로 들어와서도노트북에 무엇인가 쓰고 있다진돗개가 짐승의 목을 물고 있는 듯 하다

시 202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