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에 대하여-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가운데 시크릿 한 문장에서 퍼옴

겸손에 대하여-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가운데 시크릿 한 문장에서 퍼옴

그들은 다시 길을 떠나기 위해 일어섰다. 문 앞에서 연금술사는 그 둥그런 금판을 네 조각으로 나누었다. 연금술사는 그 중 한 조각을 수도스에게 내밀며 말했다.

"이건 당신 몫이오. 순례자에게 베풀어준 친절에 대한 보답이오."

"아무 것도 해드린 것이 없는데 너무 과분한 것을 주시는구려."

수도승이 대답했다.

"다시는 그런 말씀 마시오. 하늘이 그 얘기를 듣는다면, 다음 번에는 당신 몫이 적어질 테니>"

겸손한 태도는 좋지만, 마음에 없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숨기려고 겸손함 뒤에 숨지는 마세요. 자신을 축소함으로써 마음 편해하지도 마셍. 가난한 자신을 정당호ㅘ화기 위홰 청빈을 숭상하지 마세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이 당신에게 왔을때 어린 아이처럼 크게 기뻐하고 반갑게 환영해야 합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기회의 행ㄹ운을 흔쾌히 받아들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