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내 삶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세상에 대해, 내가 꿈꾸는 세상에 대해, 내가 살아왔던 세상에 대해, 내가 이룩한 것에 대해, 내 청춘에 대해,
내가 스스로 내게 평가한 인간형은
무모한 저돌적 인간형, 막가파=절망과 혼돈의 시기=죽음, 자살 이런 말들의 유혹과 견딤의 시기=사회적 실존보다 개인적 실존이 우선했던 시기
종교적 태아-신의 섭리 속에서 자신의 삶에 충실하려 했던 시기=게으름과 유흥과 놀이와 불성실함으로 소년기를 보내다.
고등학교 입시 공부- 실패와 좌절
공고 야간-혼돈과 방황과 인간에 대한 탐구
대학을 가려고 하다
대학====생활
사회적 실존, 사회적 자아에 눈뜨다.
시에 대하여, 시인으로서 욕망에 대하여=시대 현실에 대하여
시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화적 신념의 세계 인식
-세상의 모든 것을 계급 문제로 환원시켜버리는 극단적 사고
-분단으로 환원시켜버리는 극단적 사고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이며, 다른 모든 것을 무지로 여기는
병적인 자만심, 무지한 자의 지적 허영심으로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는, 바꿀 수 있다는 무지의 극치-=-지금 50대부터 젊은 날을 생각하면 자신을 판단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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