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기

감자쭉데기김치

골뫼사니 2017. 7. 25. 04:09

멸치젓갈에 잘 버부린 감자쭉데기 김치는 맛있다. 사촌 형수는 000집에 시집왔다. 친척 중에 아마 최초로 내게 도련님이라는 칭호를 붙여준 이후로도 없는 사람이다. 여자로서 기골이 장대하다. 대촌에서 왔다. 대촌댁이라는 택호는 시대가 많이 달라져 갖지 못했다. 형수=

그 수많은 이야기야 어찌 하겠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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