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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 대하여 N포 세대가 스웨덴에서 찾은 희망 (김도희)

골뫼사니 2020. 3. 12. 03:36

스웨덴에 대하여


불편한 삶이 편한 삶일 수 있다

스웨덴은 서비스도 느리다. 행정 처리도 느리다 맛 있는 음식은 많지 않고 외식은 비싸다 직접 해야 할 일이 많은 나라다. 불편함이 많은 나라이다. 거의 매일 도시락을 싸서 학교, 직장에 가고 장을 보고 요리하는 일이 일상이며 무언가 고장이 나면 직접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으면 주머니가 털리기 때문이다.

많은 스웨덴 젊은이들은 우울하공 조용한 스웨덴을 떠나고 싶어한다. 미국은 첫번째 순위이다. 그런데 떠난 사람 대부분은 아이를 낳을 시 돌아온다고 한다. 평등하곤 자연을 더 가까이 하고 각자의 개성을 존중받으며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교육이 무료로써 스웨덴은 모든 삶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도록 기본권을 보장하고 평등을 사회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면 국가는 여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스웨덴인들은 만 18세가 되면 대부분 집을 나와 독립해 살며 생활비를 스스로 충당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며 동거를 하거나 가족을 이룬 친구들도 꽤 있었다

스웨덴의 많은 가정이 맞벌이 가정이기때문에 어릴 적부터 아이들은 숙제, 집안 일 등을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을 기르며 학교에서도 어릴 적부터 독립심을 키우도록 교육 받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