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금언 중에서
실수를 부끄러워 말라. 실수를 부끄러워하면 실수가 죄악이 된다.
다름 아닌 자신에게 전력을 다하고 충실하라. 자기를 내버려두고 남의 일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갈 길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당신이 알고 있을 때는 똑똑히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잘 모르고 있을 때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시인하는 것이 바로 참된 지식이다.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하여라.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인생은 참으로 단순하지만 길은 가까운 데 있다. 그런데도 이것을 먼데서 구한다. 산을 옮기는 자도 작은 돌 하나를 옮기는 것부터 시작한다.
인간의 천성은 비슷하나 습관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실행 한다음에 말하라.
모든 것이 참 되면 그것이 밖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모든 것에는 아름다움이 있지만 누구나 그것을 보진 못한다.
네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
다른 사람을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그대를 존경할 것이다.
한 사람에게서 모든 덕을 구하지 말라.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서 사람이 찾아오게 하라 .
남의 충고를 달갑게 받아들여라. 그러나 이 사람이나 친구 간에 너무 자주 충고나 비판을 하지는 말라.
허물이 있다면 버리기를 두려워 말라.
상처는 잊되 은혜는 결코 잊지 말라.
스스로 재능이 없음을 생각하며 남이 알아주지 않음을 괴로워 하지 말라.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준 나무는 곱게 잘 자라지만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말이 행동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