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뫼사니 2018. 11. 16. 12:32

북해도 여행

 

2018년 8월 北海道(홋가이도) 여행

 

여느 해와 달리 무더웠던 여름이었다.

홋가이도는 더위를 피해 여행할 곳이었다.

온천과 도야 호수

연기를 내뿜는 화산

자작나무 군락들이

기억에 남는다

<왜 이렇게 문장이 재미가 없지?>

도야 호수를 보며 온천욕을 즐겼다.

이때 나는 생애의 끝 무렵에는

이곳 도야 호수에 와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인위적으로 꾸며 놓은 꽃 밭은.........